배우 조인성이 제대하자마자 두 개의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4일 공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조인성은 SK텔레시스의 스마트폰 W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모델을 맡고 광고촬영에 나선다.
SK텔레시스 측은 “조인성이 갖고 있는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가 W의 브랜드 이미지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블랙야크 측은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라는 이미지와 현대적 감각을 지는 조인성의 세련된 스타일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