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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응원봉까지 준비했는데…” 전좌석 매진 아쉬운 발걸음

입력 | 2011-05-05 16:10:29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좌석 매진돼 시민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2009년부터 어린이날 3년 연속 전구장이 매진됐다.

잠실 | 임진환 기자(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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