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사마 빈 라덴 제거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특수부대원들과 면담하면서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5일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6일 빈 라덴 제거 작전에 투입된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요원들이 머물고 있는 켄터키주 포트 캠벨을 방문, 요원들을 격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네이비 실' 요원들의 면담은 비공개로 이뤄진다.
특수전 전문가인 맥레이븐 사령관은 이번 빈 라덴 제거작전을 총괄한 인물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