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대표 김재영 www.curveskorea.co.kr)가 경기-대구 지역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116호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커브스는 이 여세를 몰아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커브스는 매년 전년대비 두 배 성장을 기록하며 발전해왔지만, 아직 클럽의 50% 이상이 서울에 위치해있다. 따라서 이번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의 타깃은 커브스 상권분석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상권이 다수 포진된 부천, 안양, 대구지역이다.
설명회는 각 지역 커브스가맹점에서 진행되는데 인천, 부천 지역은 13일(금) 상동에 위치한 상동클럽, 안양지역은 20일(금) 평촌동에 위치한 평촌클럽, 대구지역은 21일(토) 수성동에 위치한 수성클럽에서 동일하게 2시에 진행된다.
커브스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이번 사업설명회가 본사 접근이 용이하지 않았던 예비가맹점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운영중인 가맹점에서 진행돼 운영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커브스 창업의 특징은 운동을 하는 회원이 점주가 되어 가맹점을 오픈 하는 사례가 70% 이상이라는 점. 따라서 새로운 지역에 커브스 클럽이 들어가고 성공을 이루면 그 지역의 커브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는 것.
실례로 대전지역에는 이미 10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인데도 끊임없는 창업문의가 들어온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커브스 홈페이지(www.curves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며, 개별 상담 신청은 본사문의(02-3463-4242)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커브스는 최근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과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2011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 및 창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시장은 물론, 기존 프랜차이즈 시장에도 새로운 혁신을 몰고 온 커브스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