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이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등수는 아무 의미 없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9일 오전 팬카페 '임.알.락(임재범을 알아야 락을 알지)'에 "2011.5.9 오전 9:30 임실 땅 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나는 가수다' 녹화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오늘 저는 나가수 녹화장으로 향한다. 등수는 아무 의미없더라는 것을 '임.알.락' 식구 분들이 저보다 더 잘 아실 걸로 믿는다"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