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일우가 ‘훈남’ 웨이터로 깜짝 변신했다.
정일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웨이터 주윤발입니다!!!!! 팁 많이 주세요^_^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윤발’이라는 이름표를 단 정일우가 웨이터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독특한 호일펌을 한 그는 살짝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정일우는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영혼들을 사후 세계로 인도하는 스케줄러 송이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정일우 트위터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