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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예인 A씨 정신분열증 행세 병역기피 의혹 조사

입력 | 2011-05-12 07:00:00


병무청은 정신분열증 행세로 병역을 면제받은 의혹이 있는 연예인 A씨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A씨는 거짓으로 심리검사를 해 의료진을 속이고 정신분열증 진단서를 발급받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병무청은 A씨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며, A씨 뿐만 아니라 연예인과 운동선수 중에 병역 기피 대상자가 더 있는지 광범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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