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24일 미니앨범 ‘리턴’을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국내무대에 복귀한다.
FT아일랜드는 작년 8월 미니앨범 ‘뷰티풀 저니’를 발표하고 ‘사랑사랑사랑’으로 활동하다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4월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새티스팩션’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2위에 오르는 성적을 냈고, 이홍기는 T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머슬걸’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앨범 발표에 앞서 20일 티저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