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정비구역’해제 31곳 최종확정
서울시는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 지역을 31곳으로 최종 확정하고 26일까지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진위원회가 설립되지 않거나 장기간 사유재산권 행사를 제약하는 지역 등이 해제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9월 중 해제를 고시할 방침이다.
■ 송파구 ‘글로벌 어워드’ 지속가능 대상
■ 파주시 ‘구제역 희망백서’ 첫 발간
경기 파주시는 구제역 발생부터 종식까지 전 과정을 담은 ‘구제역 희망백서’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백서에는 구제역 사태 관련 기록과 문제점, 개선방안, 공무원들의 방역현장 체험기 등이 담겨 있다. 파주시는 500부를 제작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