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최고의 사랑'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매회 상승세를 보이며 수목극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 3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기록한 12.1%에 비해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4일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49일’은 15.4%, KBS 2TV ‘로맨스타운’은 8.2%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