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이 박칼린에게 본의 아니게 ‘키 굴욕’을 당했다.
12일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칼린샘 옆에 서있으니 난 완죤 호빗이네…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칼린과 김형석이 무대위에 서 있고 김형석은 와인색의 드레스를 입은 박칼린 옆에서 꽃다발을 들고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형석씨 어쩌다가 그런 굴욕을 당하셨나요”, “박칼린 진짜 키 크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ㅣ 김형석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