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과 이수경이 교제설에 이어 이번에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2006년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사이로 소문이 났는데, 최근 두 사람이 5년 만에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온 것.
2008년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작품을 통해 친해진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수경은 지난해 SBS 드라마 ‘대물’에 출연했고, 신동욱은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이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