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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진영 ‘너무 무리했나?’

입력 | 2011-05-14 00:13:22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3회말 넥센 공격, 넥센 강병식의 타구를 LG 이진영이 처리한후 부축을 받으며 체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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