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카라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눈물을 흘렸다.
카라는 해체 위기 이후 ‘강심장’을 통해 약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 그간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한승연은 “몇 개월 만에 너무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눈물을 보였고 그간의 오해들에 대해밝혔다.
리더 박규리도 “어디다 이야기 할 곳도 없었다”며 서럽게 울음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카라가 출연한 방영분은 오는 17일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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