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체육계 인사 대상포브스 중문판 100명 순위 발표
2위는 대만 가수 저우제룬(周杰倫)이 차지했으며 여가수 왕페이(王菲), 영화배우 청룽(成龍),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야오밍(姚明) 등이 뒤를 이었다. 영화배우 전쯔단(甄子丹) 장쯔이(章子怡) 리롄제(李連杰) 판빙빙(范氷氷)과 방송인 자오번산(趙本山) 등도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국민 스타’ 야오밍은 작년 수입이 2억2884만 위안(약 389억 원)으로 8년째 소득부문 1위를 지켰다.
베이징=구자룡 특파원 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