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스포츠동아DB
배우 이병헌이 국제 영화 페스티벌인 ‘스크린 싱가폴’에서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와 레드카펫에서 만난다.
‘스크린 싱가폴’은 6월5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폴에서 열리는 국제 필름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이다.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관여하는 제작자, 연출자 그리고 연기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비즈니스 페어 및 엔터테인먼트의 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레드카펫 프리미어에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 톰 행크스와 이병헌이 초청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병헌 주연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9월 싱가폴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번 방문이 흥행과 연결되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