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21)이 스위스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 테크니컬 브리핑’의 한 언론관계자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긴머리 에 검은색의 파워숄더 재킷을 입고 앉아 있다. 김연아의 색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평창 홍보를 위해 직접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브리핑은 18~19일 이틀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 | @stratosath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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