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듀오 블랙아웃의 래퍼 매슬로(본명 김정민·24)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준)는 18일 매슬로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매슬로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서울 서교동의 한 클럽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피웠으며, 최근까지 서울 양재동 음악작업실에서도 대마초를 피워온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출처|매슬로 미니홈피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