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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스마트폰 센세이션

입력 | 2011-05-21 03:00:00


대만의 휴대전화업체 HTC는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최신 스마트폰 ‘센세이션’을 선보였다. 25일부터 SK텔레콤 가입자에게 독점 판매하며 선명한 해상도(960×540픽셀)가 특징이다. 2년 약정으로 월 5만5000원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기기 값은 약 9만 원이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