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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미모 통역 김소연 “셰인, 자랑스러워”

입력 | 2011-05-21 18:25:47


MBC ‘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통역을 맡았던 김소연이 마지막 방송의 소감을 말했다.

김소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잠을…장장 6~7개월 동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라며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인연을 만들어서 행복했어요”고 글을 남겼다.

또한, “셰인, 난 네가 자랑스러워”라는 글을 영문으로 남기며 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2장 올렸다.

김소연은 EBS 영어작가 출신으로 셰인의 통역을 맡았으며, 수준급 영어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다.

한편, 셰인은 20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이태권, 백청강과 함께 한 TOP3 대결에서 탈락자로 선정됐다.

사진 출처=김소연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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