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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파리에서 ‘미친몸매’ 과시

입력 | 2011-05-23 09:08:46


배우 김혜수가 파리에서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김혜수는 파리에서 진행된 미샤의 CF 촬영에서 에펠탑이 보이는 한 건물 루프 탑에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신 있게 드러냈다.

또한 CF 속에서 화이트 미니 톱드레스와 블루 스카프로 화사한 느낌을 연출하며 그녀만의 탄력 있는 피부와 섹시한 바디라인으로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페라 광장, 마레 지구, 앵발리드 등 파리 명소 곳곳을 오가는 촬영에서는 현지 파리지엔느처럼 스타일리쉬하고 경쾌한 블랙 미니드레스와 강렬한 레드 미니 스커트를 소화한 그녀는 트레블룩(Travel Look) 매치 역시 탁월했다는 평가다.


계속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프로의 면모를 보임은 물론 특유의 털털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현지 스태프들에게 “아름답고 밝은 에너지로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배우” 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혜수의 파리 스케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리더 김혜수답다”, “미샤 CF 스틸컷 자체가 화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미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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