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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5% 사후 고려대 기부” 이기수 前총장 유증절차 마쳐

입력 | 2011-05-25 03:00:00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66·사진)이 사후 재산의 25%를 모교인 고려대에 기부하기로 했다. 24일 고려대 측에 따르면 이 전 총장은 현재 살고 있는 경기 남양주시의 7억 원 상당의 아파트 등 전 재산의 4분의 1을 사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최근 법무법인 하나에서 유증 절차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