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이건웅, 앤드류 로저 바샴)가 24일 ‘오페라드 한성 이벤트’를 열었다.
성남아트센터와 공동으로 VIP고객 9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오페라 드 한성’은 한성자동차가 올해부터 집중하고 있는 리테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오페라 평론가인 박종호씨가 해설을 곁들여 진행된 소프라노 테너의 공연이었다. 기존 오페라가 주는 단조로움에서 탈피한 이색 공연에 관람객들은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원성열 기자 (트위터@serenowon)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