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이 고가의 명품시계(?)를 현금으로 샀다고 자랑했다.
한민관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품백화점에 사람들이 우루루 모여있다. 원인은 명품시계…’라고 말해 누리꾼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이어 그는 ‘고가의 시계라 사람들은 엄두를 못냈다. 하지만 난 쿨하게 현금결제…사람들의 부러워하는 시선이 내 뒤통수에서 느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뽀로로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어 ‘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는 만화캐릭터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초절정 인기상품을 갖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저거 갖고 초등학교 가면 뺏길지도 모르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ㅣ 한민관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