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Li xDrive
일반형 모델과 스포츠 버전 등 2가지로 판매되는 뉴120d 쿠페는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램프와 더 다이내믹한 쿠페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은 24.2km/L의 연료소비효율을 갖췄다. BMW 측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외하면 국내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며 “연비는 높아졌지만 직렬 4기통 직분사디젤엔진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뉴120d 쿠페가 4030만∼4450만 원,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은 4390만 원, 750Li xDrive가 1억8530만 원(모두 부가가치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