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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수사 확대]“피같은 내 돈 돌려주오”

입력 | 2011-05-27 03:00:00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부산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한 첫 재판이 열렸다. 방청을 마치고 나온 한 피해자가 은행 측 변호인단에 항의 시위를 하다 분을 못 이겨 주저앉아 울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