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국 남태희 박주영, 30일 佛리그 최종전 출격
프랑스 리그1 최종 38라운드 10경기가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동시에 열린다.
한국인 삼총사가 속한 팀의 강등 여부가 관심이다. 리그1은 하위 3개 팀이 2부 리그로 떨어진다. 강등이 확정된 19위 랑스, 20위 아를 아비뇽을 제외하고 13위 툴루즈부터 18위 모나코의 승점 차는 단 3점에 불과하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윤태석 기자 (트위터 @Bergkamp08) sport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