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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부평 ‘부개역 푸르지오’ 선착순 지정계약 특별분양

입력 | 2011-05-30 03:00:00


 

대우건설은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서 ‘부개역 푸르지오’ 아파트를 특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최고 26층 12개동에 전용면적 59∼163m² 1054채로 구성되며 3300m²가 넘는 대규모 주민편의시설인 ‘UZ센터’가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분양사 측 설명이다.

UZ센터에는 4레인 규모의 25m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장, 도서관 등이 마련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200여 m 거리여서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이 쉽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경인로가 가까워 수도권으로도 이동하기도 편리하다는 것. 이마트와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이 가까우며 부개서초, 부흥고, 부개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특별 분양분에 한해 선착순 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계약조건으로 계약금 정액제, 입주 잔금에 대한 선납할인, 발코니 확장 옵션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를 방문하는 고객은 전기자동차를 타고 단지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고 이달 말까지 명품가방, DSLR 디지털카메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부부동반으로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영화 관람권을 받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의 전세금이 오르면서 서울은 물론 인천, 부천 등 수도권 전역에서 입주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3.3m² 분양가는 1000만∼1100만 원 수준이며 분양사무소는 부개역 푸르지오 아파트 정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 032-329-8777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