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다해가 ‘굴욕’ 아닌 ‘청순’한 표정으로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cherry4eva84)에 “5월 30일 9시50분!!!! 미스 리플리.. 한 번만 봐주세요.. 제발∼∼∼∼∼∼ㅠㅠㅠㅠ”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검지를 들고 입술을 내민 모습의 간절한 표정을 지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30일 시작하는 주연 드라마 MBC ‘미스 리플리’는 호텔 메이드로 나선 한 여자가 성공을 위해 거짓의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 이다해와 김승우, 박유천, 강혜정 등이 주연한다. 이다해의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은 “드라마를 꼭 보겠다”며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