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JGTO 다이아몬드컵 10언더파 공동 4위
김도훈(21)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1 다이아몬드컵에서 공동 4위에 그쳤다. 김도훈은 29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컨트리클럽(파72·71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5개를 쏟아내면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단독 선두로 출발한 오다 고메이(16언더파 272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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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