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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9안타 6실점 최악 투구

입력 | 2011-05-30 03:00:00


오릭스 박찬호가 최악의 투구로 시즌 5패(1승)를 기록했다. 2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인터리그 주니치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한 박찬호는 3과 3분의 1이닝 동안 9안타 6실점(5자책)했다. 박찬호가 5회를 채우지 못한 것은 일본 진출 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