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김현중이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다운’ 수록곡 ‘제발’의 음원을 공개했다.
김현중이 솔로가수로서 데뷔하는 이번 ‘브레이크다운’은 예약 열흘 만에 선주문 7만장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음반업계 주목을 받았다.
31일 공개된 ‘제발’은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팝 R&B 댄스곡으로, 6월 8일 아시아 전역에 발표되는 미니앨범 ‘브레이크다운’에 수록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