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청주 율량 2지구 상업용지와 준주거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모두 50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들 용지는 4월 진행된 1차 입찰에서 유찰된 것이다. 공급량은 상업용지 13필지, 준주거 12필지, 근린 25필지이다.
상업용지의 공급가는 3.3m²(1평)당 558만∼664만 원이고, 준주거용지는 496만∼555만 원, 근린생활용지는 390만∼467만 원으로 책정됐다. 입찰일은 13, 14일이며 16일부터 이틀간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문의 043-220-8825∼6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