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1일 나이트클럽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남성을 소개해줬다며 폭력을 휘두른 주부 A(46) 씨 등 2명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A 씨 등과 맞서 싸움을 벌인 나이트클럽 종업원 B(45) 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전 4시 경 인천 남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자신들에게 즉석 만남을 해준 남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B 씨 등과 싸움을 벌인 혐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