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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6월 2일]피부 밸런스 깨지기 쉬운 날

입력 | 2011-06-02 03:00:00

전국이 오전 가끔 구름 많음




기온이 오르면 피지 과다 분비로 피부 속 유분이 늘어난다. 반면 자외선이 강해지면 수분은 줄어든다. 피부가 번들거리면서도 수분 부족으로 각질이 일거나 당기는 현상이 동시에 일어난다. 유·수분 균형이 깨져 생기는 초여름 피부의 특징이다. 화장품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평소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밸런스에 신경 써야 하는 날.

이승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