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GS건설 ‘강서한강자이’, 견본주택 오픈 전체 물량 중 74%가 중소형으로 구성

입력 | 2011-06-02 10:19:58


수납설계 특화, 그린 홈 기술 적용
“여의도 11분, 신논현 22분”


  GS건설이 올해 첫 서울 지역 분양물량으로 강서구 가양동에서 ‘강서자이’를 분양한다. 최고 22층 높이, 10개동 790가구로, 이중 장기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총 70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체 물량 중 74%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강서한강자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 타입별로 신발장 코너장, 주방 코너 장 등 데드스페이스를 최대한 활용한 공간설계를 선보인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시설, 멀티룸과 문고, 독서실 등이 마련되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지열 시스템’, ‘대기 전력 차단 스위치’ 등 다양한 그린홈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 2개 지하철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가양역은 지하철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김포공항 6분, 여의도 11분, 강남 22분내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의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으며, 이마트 가양점, NC백화점(9월 준공예정)도 가깝다. 유석초와 탑산초,양천초를 비롯해 성재중, 마포중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1,700만원대~2,000만원대 후반 까지이며 계약금은 10%이고, 전용 98㎡형 이상은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할 예정이다.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15~17일 사흘간 계약을 접수한다.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3665-55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