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김정관 지식경제부 2차관(왼쪽에서 세 번째)과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가스 안전사고 감축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후진국형 가스사고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살피고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