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가 드라마 ‘미스 리플리’ 삽입곡을 불렀다.
가수 화요비는 5월 30일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삽입곡 ‘유리’를 불렀다. ‘유리’는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위험한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반쪽’과 ‘장미’로 호흡을 맞춘 작곡가 전해성의 작품이다.
특히 드라마 스토리와 화요비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의 감정선을 잘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