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가 모발 이식수술을 했다.
루니는 6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머리다. 머리카락이 자라려면 몇 주 더 있어야 한다.”며 “지금은 핏자국도 보이지만 수술 후 보통 나타나는 상태라고 한다.”는 글과 함께 수술 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니의 머리는 아직 머리카락이 한 올도 자라지 않은 상태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울긋불긋한 수술자국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솔직한 루니, 귀엽네요.”, “훨씬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머리가 자란 모습도 공개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