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진행된 MBC ‘위대한 탄생’ 공개방송에서 데이비드 오(왼쪽)와 권리세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회성기자 yohan@donga.com
제영재 PD는 8일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우결'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시기는 미정이며 기존 출연진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 PD는 "최근 가장 관심을 모으는 인물들이기도 하고 최근 '세바퀴'에 함께 출연한 모습을 보고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대한 탄생'에서 최종 12인에 들었던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준수한 외모와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데이비드 오는 최근 자신의 멘토였던 음악 프로듀서 방시혁과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