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김포한강로 7월초 개통! 최대수혜단지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입력 | 2011-06-08 13:00:00

판교보다 빠른 여의도생활권에 소비자관심 높아져...




- 전세탈출 내집마련 절호의 기회!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여의도 20분대 생활권!
- 계약금 1200~1300만원, 중도금30% 무이자 + 30% 이자후불제 파격적인 분양조건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와 서울 강서구 개화동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오는 7월 초 개통된다.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 한강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난 2003년 3천580여억원을 투입, 착공한 길이 16.3㎞, 왕복 6차선의 도로를 6월 말 개통할 예정이며 현재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당초 오는 8월 개통 예정이던 이 도로는 7월초 조기개통됨에 따라 한강신도시 주민들은 인근의 신도시IC(가칭)을 통하여 서울 또는 여의도까지 자동차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돼 교통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 인해 최근에 분양을 진행중인 반도건설 등 인근 모델하우스에는 문의전화가 부쩍 늘었다.
 
특히, 소형아파트에 해당되는 59㎡의 경우 실속을 중요시하는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노후를 준비하는 실버세대에 이르기까지 수요층이 두터운데다 최근 신평면에 따른 확장형 평면설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소형아파트가 인기가 높은 이유는 강서지역과 경기도 일산지역의 전세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고, 한강신도시 내 소형아파트 공급부족으로 품귀현상 마저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신도시에서 이달 초 계약을 진행한 반도건설의 경우 1,500여세대 달하는 대단지이면서 59㎡ 단일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약당시 최고 4.17대 1의 청약률을 보였던 반도유보라 2차 아파트는 소형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확장형 신평면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선착순 분양 중인 59㎡ B타입과 D타입의 경우 전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설계배치와 반도유보라2차 중에서도 최고의 조망권을 갖춘 세대로 꼽히고 있으며, D타입의 경우 정남향 배치로 사계절 내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자녀방에서는 한강 조망, 거실과 안방에서는 모담산 조망이 가능한 더블 조망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LDK타입의 경우 남향배치 및 한강 및 모담산 조망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강신도시의 경우 단계별로 입지의 차이가 분명한데다 전용면적이나 평면에 따라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강신도시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라면 꼭 한번쯤은 관심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것을 강조하였다.

오는 7월초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도로접근성 뿐만 아니라 상업지구 및 한강신도시의 대표적인 개발계획인 생태공원 접근성에 따라 분양성적이 좌우될 전망이다.
 
반도건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는 2억원 초반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계약금 1천만원, 발코니확장 계약금 1백만원과 중도금 30% 무이자 및 30% 이자후불제를 지원하여 초기부담을 크게 낮추었다. 일부 잔여세대는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은 김포고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3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599-29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