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써니’에 출연한 신인 김보미(24)가 개그맨 오인택(27)과 사귄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8일 김보미 소속사 측은 "김보미가 오인택과 사귄다는 기사는 사실 무근"이라며 "김보미와 아침에 통화했는데 말도 안된다며 깜짝 놀라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보미가 ‘써니’ 인터뷰를 하러 가다 당한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퇴원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황당한 소식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