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맨
남성 보컬그룹 포맨이 새 앨범 발매 당일 1만장을 판매했다고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7일 4집 ‘디 아티스트’를 발표한 포맨은 팬들에게 희소가치를 드러내기 위해 1만장 단위로 각기 다른 컬러 에디션을 기획했다.
이날 레드 에디션 1만장이 모두 팔려, 현재 블랙 에디션으로 1만장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포맨은 7월2일과 3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4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