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아우디코리아는 프랑스 르망에서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현지 시간) 열린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총 355바퀴를 달려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참가 차량이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주행해 가장 많이 달린 차량 순서로 순위를 매기는 레이스로, 올해는 총 56대의 차량이 참가해 28대만이 완주했다. 아우디코리아는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해 아우디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 기아, 2011년형 모하비 판매
■ 방송인 탁재훈 ‘아웃백’ 홍보대사
스바루코리아는 방송인 탁재훈을 ‘아웃백’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탁재훈이 타게 될 2011년형 아웃백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성능과 기능성, 안전성을 인정받은 스바루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탁재훈 씨의 친근한 이미지가 스바루가 뛰어난 주행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매력이 많은 차량이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