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Close the sidebar
Ad
[스포트라이트]냉랭한 ‘모피아 형님-동생
입력
|
2011-06-15 03:00:00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한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의 표정은 벽돌처럼 굳어 있었다. 김 위원장은 우리금융지주를 인수해 ‘메가뱅크’로 도약하겠다는 강 회장의 구상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가 ‘모피아 대부’의 뜻을 거스른 것은 ‘국유화 시도 아니냐’는 부정적 여론을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