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교복을 입고 찍은 귀요미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랑 어제는 지각 안했어요. 손가락 하나는 V였는데 잘렸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강지영은 1994년 생으로 현재 무학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교복도 정말 잘 어울린다”, “여고 얼짱”, “정말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 팬들도 많은 의견을 남겼다.
한편, 소속사와의 갈등을 잘 마무리 지은 카라는 지난 11일 국내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출처|강지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