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심포니
신인 듀오 제이심포니가 잇달아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SBS 드라마 ‘49일’ 삽입곡 ‘가슴이 하나라서’로 대중에 첫선을 보인 제이심포니는 케이블채널 tvN ‘매니’ 삽입곡 ‘어떡하니’를 불렀다.
이어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 삽입곡 ‘론리 데이’를 불렀다.
‘시티헌터’는 방송 전 이미 미국과 홍콩, 태국, 베트남 등에 선판매됐으며, 일본을 비롯해 대만, 필리핀, 카자흐스탄, 유럽 등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제이심포니의 해외 진출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