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강남역 근처 빵집에서 포착됐다.
16일 한 누리꾼이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아저씨 원빈! 강남역 뚜레쥬르에 나타남’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유포된 것.
게시자는 이 사진을 지난 13일 휴대전화 어플을 통해 받았다며 “뚜레쥬르 강남역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친구가 원빈이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며 보내준 사진” 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에 CJ 홍보팀은 “13일 강남역점에서 원빈 씨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한 새 광고는 곧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