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의 조감도.
이 공원에는 위령탑과 위패 봉안소, ‘우국청년의 추모집’, 전시교육관, 맥아더 장군 친필석, 승리의 광장, 청소년수련관 등이 들어선다. 또 ‘영혼의 분수’와 생태연못, 전망대, 서바이벌 게임장, 수련시설 등도 갖춰진다. 영덕군은 이 공원이 조성되면 국내에서 대표적인 호국정신 계승 및 전적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재 추진 중인 동서6축 및 남북7축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 등이 완공돼 접근성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