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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5월 21일자 B6면

입력 | 2011-06-18 03:00:00


◇본보가 미국 패밀리라디오의 종말론을 다룬 지난달 21일자 B6면 ‘또 종말론… 내일 그들은 뭐라고 말할까’란 제목의 기사에서 주모 씨(35) 등의 주장과 관련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다음과 같은 반론을 제기해왔습니다.

△날짜와 시간을 특정한 시한부종말론은 교회 교리에 없습니다. 구원은 재앙을 면하는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끝까지 믿고 지키는 데 있습니다.

△교회는 2000년 Y2K 당시 사회 각계에서 비상물품을 준비하도록 권장함에 따라 일반적인 차원에서 준비했습니다.

△교회는 ‘십사만사천명 외에도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구원 받는다(요한계시록 7장 1∼9절)’고 믿습니다.

△1999년 10월부터 2000년 5월 사이에 교회를 다닌 신도 가운데 해당 연령대에 주 씨 성을 가진 성도는 없었습니다.